경기도 광주역 '고기짓집왕건' 가성비 좋은 소고기집

 

 

 

늦은 점심때에 고깃집 방문 하였습니다.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여긴 진짜로 찐 맛집 같아요 회식도 여기서 해서 여자 3명이서 2킬로 가까이 고기를 먹을 정도였습니다 그렇다고 양이 적은 게 아닙니다>! 

 

처음에 방문 하였을때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가성비 좋은 소고기집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고 맛과 신선도가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경기도 광주는 역시 주차는 정말로 일등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부가 좁은 편도 아니고 외부 내부 모두 넓어서 

편안하게 주차도 가능합니다 가족모임 회식  지인들이랑도 술 한잔 하기도 좋은 그런 고깃집입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고요 한우는 아니지만 미국산 소 라도 정말로 맛이 일품입니다.

 

 

 

 

 

이주문을 하면 이렇게 기본 반찬 세팅을 해주세요

요긴 숟가락 젓가락 따로 세팅되어 있는 걸로 가져다줍니다.

기름이 많이 튀어 그런지 종이에 씌워져 나옵니다..

 

 

 

 

모자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반찬 셀프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겉절이 무침 거는 따로 말을 해야지 가져다줍니다.

 

 

 

영롱한 색깔을 가지고 나타난 고깃

 

저희는 안창살 반 갈비살 반 이렇게 시켰습니다 

여긴 반반도 주문이 되어서 고민하실 필요가 없어요

먹고 맛있는 부위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그것만 주문해도 됩니다.

저번에도 세 명이서 이렇게 반반 시켜서 먹었는데요 

잘 먹는 사람 둘이었는데도 밥이랑 먹으니 양이 많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가격이 비싼 게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넓적한 고기가 안창살입니다.

동글동글한 게 갈빗살입니다

 

언청설

부드러우면서 육즙이 많이 나오고 고소합니다.

 

갈빗살 

갈빗살은 안창살보다 더 육즙이 많이 나와서 더욱 꼬소한느낌입니다

입안에 퍼지는 육즙은 갈빗살이 더 좋지만 식감은 안창살이 더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 안창살만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입맛은 다르니까 한번 반반씩 시켜 드셔보시고 그다음에 맛에 취향에 따라먹으면 될꺼같아요 

 

 

 

 

 

 

입가심으로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식사로 밥대신 고기하고 같이 먹기 위해 식사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후식 냉면도 준비되어 있으니 시켜 드시면 될꺼같아요 

 

저는 고기하고 같이 먹고 싶어서 비빔면을 시켰고요 

깔끔한 걸 원하시면 물냉명을 시켜시면 입가심으로 좋을 거 갔습니다.

 

저희는 강을 세게 먹는 편이여서요 그렇게 맛있다곤 못 느꼈지만 여긴... 냉면맛집이기도 합니다 

고기랑 꼭 냉면이랑 함께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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