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동생네 놀러 가서 알게 된 곳입니다.
맛은 아무도 몰랐다는 거 그냥 맨날 회랑 술 먹어서 오늘은 고기랑 한번 먹어 보자는 마음으로 딱 눈에 보이는 곳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게 위치는 가게이름이랑 똑같이 골목길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눈에 그렇게 띄지도 않고 안 뛰지도 않는 그런 곳입니다
노포 상도 아니고 뭔가 아기자기한 것 같으면서도 노포상치 고는 간판이 아직 새삥 같아 보였습니다.
다른 고깃집과 식당들과 다르게 반지하로 되어 있어서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새로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격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 인분 하는 그런 고기 가격 표은 아니고 한판 반찬 숙성 고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4명이라서 첫 주문은 인원수대로 주문을 해야 돼서 한판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고깃집이랑 다른 거 없이 기본 밑반찬과 여긴 가락국수 국물이 추가로 나온다는 점이 있네요
항상 고기는 맛있으니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고기 맛이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했죠
근데 사장님이 직접 구워서 주시는데 정말로 고기 식감과 육즙이 팡팡 입안에서 터지는데
부드러우면서도 스펀지같이 입안 가득 채워져 버리는 육즙은 일반 돼지고기와 사묵 다른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돼지고기가 부드럽고 소고기처럼 육즙이 터지는 걸 느끼긴 어려운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갔습니다
이 집 맛집이구나 싶은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일단 저희 일행들은 식사를 한지 얼마 안돼서 술안주로 고깃집을 찾은 거였는데 배부른 상태에서도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장님이 고기를 구워주시면서 어느 부위라고 설명도 엄청 자세히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갔습니다 정말로 전문가의 손길이라고 해야 하나요?
함께한 일행은 돼지고기 비개 식감을 싫어하는데 여긴 고기 너무 맛있다면서 극찬을 했습니다
굳히 양념장이 필요없었던 고기였던것 같아요 연인끼리도 친구들끼리도 직장분들이랑도 오기 너무 좋은 그런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로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을 거 같은 그런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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