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브런치 먹으로 아침 일찍 다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백화점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백화점은 항상 갈 때마다 왜 위층 가서 밥 먹을 생각을 못하고 매번 나와서 밥을 먹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날도 밖으로 나와서 형네가 추천해 주는 브런치 카페로 향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라고
너무 극찬을 하셔서 !
이렇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문이 열리면 바로 매장으로 들어서게 되어 있어요!
앞은 큰 선인장이 있고 깔끔한 인테러이로 되어 있네요 !
주차장은 뒤편에 따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걸어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렇게 멀지 않고 편안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주차장이 준비 안되어 있으면 사람 많은 시간은 애먹는 경우가 많아서요 ㅠ
카페하고 같이 운영을 하다 보니 커피 음료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메뉴판을 한참 보게 되네요 메뉴도 단일 메뉴가 있고 세트 메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세트 메뉴는 조금 더 저렴하게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어서
혹시 헤갈려하더라고 카운터 쪽에서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게 세트로 변경해서 가격이 더 저렴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더라고요
별거 아닌 거에 솔직히 감동 먹었습니다. 배려해준다는 생각이 좋더라고요!
형네가 양이 적다고 적다고 여러 가지 많이 시켜야 한다고 해서 7가지 시킨 것 같아요
여긴 가격이 착한 대신 모든 게 셀프라는 걸 참고해 주세요!
세팅도 음식도 진동벨로 우리가 직접 가져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셀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여긴 셀프라서 그런지 음식 가격이 착한 것 같아요 어떤 곳은 셀프인데 가격이 안착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럴 땐 왠지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파스타 2개 볶음밥 1개 리소토 1개 샐러드 1
브런치 1개 감자튀김 1개
이렇게 4명이서 잔뜩 한가득 주문했습니다.
양이 이렇게 많은데 가성이 가 정말로 좋았던 게 10만 원이 넘지 않아서 더 놀라웠던것 같아요 이정도로 시키면 다른 브런치 가게에서는 10만원이 훌쩍 넘어 버리는데 말이죠
음식도 대체적으로 다 맛있고 김치볶음밥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것 같아요
김치 볶음밥 철판볶음밥처럼 불만도 나면서 그 특유에 철판 볶음밥 맛이 나서 불향과 같이 맛있게 먹었던 것 갔습니다.
제가 신물이 요즘 많이 올라오는 편이라서 매운 건 먹기가 불편해서 잘 안 먹었는데 파스타는 매콤해서 그런지 느끼하다는 맛이 없어서 소스까지 해서 엄청 잘 먹었나 봐요
샐러드도 너무 맛있게 리코타 치즈에 잘 먹었습니다
- 저자
- 조지 카치아피카스
- 출판
- 오월의봄
- 출판일
- 2015.05.11
- 저자
- 페르 홀름 크누센
- 출판
- 담푸스
- 출판일
- 2017.02.27
- 저자
- 강정화, 박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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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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