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수제 숯불 돼지갈비 '오동추야' 점심특선

 

 

저번에 갈라고 했는데 못 갔던 곳입니다 

주말 저녁이여서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저희는 아쉬운 대로 옆집으로 이동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요번엔 시간맞쳐서 평일에 방문하였습니다.

평일이라서 당연히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큰 오산입니다 

점심 특선도 있고 맛도 입소문도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꽤 사람이 있는 편이네요

 

 

 

 

 

다행히도 이날은 웨이팅은 없어서 바로 자리 안내받았지만 그래도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꽤 차있는 편이었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모든 고기는 수제로 만들어졌습니다.

저희는 수제 돼지갈비 2인분 

점심특선 수제돼지갈비정식 2인분을 시켰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줘서 수월하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직원분 추천으로 정식으로 시키면 육회 육전이 나오고 

후식 냉면도 나온다고 안내를 받아서 그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어차피 고기는 인원수대보다 1~2인분 더 주문해서 먹으니 이렇게 주문해서 먹으면 여러 가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활용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고기를 맛있게 구워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되시면 자주 오셔서 구워주셔서 그냥 참고만 하고 있으면 될꺼같아요 

 

 

 

 

 

4인분 고기

맛있습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직원분이 와주셔서 직접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또 모자란 반찬이 있으면 말하기 전에 필요한지 물어보고 가져다주셔요 

이런 곳은 바쁘거나 계속 밑반찬 가져다주면 정말로 불친절하게 말하시고 싫은 티를 내는 게 여긴 너무 친절하게 알아서 챙겨주시고 가져다주실 때도 잘 가져다주셔서 먹는 내내 너무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비싼 돼지갈빗집 와서 받는 서비스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도 하지만 고기 질도 너무 좋았고 고기도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아서 가족들이랑 너무 맛있는 점심 이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바쁜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시기엔 코로나였는데. 요즘은 코로나가 많이 풀려서 더 사람이 많을 거 같아요 

너무 기분 좋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 가족모임도 이쪽에서 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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