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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네 놀러 간 김에 맛있는 거 사드리고 싶어서 파스타집 전화 했더니 

평일인 돼도 예약이 꽉 찬다고 오늘 방문이 어렵다고 하길래 

주변에 어떤 맛집이 있나 찾아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회전초밥집에 방문하였습니다.

 

 

 

 

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정각 11시 30분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미카도 초밥은 체인점이라고 제가 워낙에 저희 동네에서 자주 가는 편이라서요 요번엔 접시당 가격도 200원 인상되어서 

초밥이 더 좋았더라고요! 

과연 여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한번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오늘 엄마랑 오게 되었네요  

 

 

 

 

음식 컬리트도 많이 높아진 편이에요! 

음성은 미카도 초밥은 매장자체가 넓게 빠져서 한눈에 매장이 다 보여서 시원시원했습니다.

가운데에서 직접 만들어서 내어 주더라고요 오픈하자마자 가서요 바로바로 나와서 신선함은 배가 되는 것 갔습니다.

레일 자체가 많이 길고 해서 그런지 다양하게 초밥이 준비되어 있어요 선택 장애인 저로서는 골라 먹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좋아하는 초밥이 정해져 있어서.. 

그래도 뷔페에 최대 장점은 여러 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아니겠습니다. 웬만하면 하나씩 다 집어서 먹어 보고 

그 후론 맛있는 건만 찾아서 먹는 편입니다.

 

입이 짧은 저희 엄마랑 초밥뷔페 와서 그런지 3만 원 조금 넘게 나와서 당황했어요 

오빠랑 저랑 어머님이랑 셋이 가면 마음먹고 먹으면 10만 원 돈이 훨씬 넘는데 말이죠! 

입이 확실히 짧구나 싶었고 확실히 저희 집 식구들이 대식가구나 하고 또 한 번 느꼈습니다.

 

가게가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가게도 깔끔하고 음식도 조금 더 신경 써주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도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서 전 엄청 먹었던 것 같아요 

초밥의 최고는 신선도였는데 신선도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카운터에 계시는 분이 조금 불친절하다는 거인데 뭐.. 요즘은 음식만 맛있으면 크게 상관없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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